다가올 한주의 주요 뉴스를 미리 짚어보는 앞으로 뉴스입니다.
'우주항공청'이 내일 경남 사천시에서 문을 엽니다.
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임명된 가운데, 정부는 우주청이 세계 5대 우주강국 도약에 역할을 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취약계층의 에너지 구입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신청이 오는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.
신청 대상은 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급여 수급자 가운데 수급자나 세대원 중 노인이나 영유아, 장애인과 임산부, 희귀질환자 등이 있는 세대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'세기의 이혼'으로 주목받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선고가 목요일에 나옵니다.
앞서 1심에서 665억 원 재산분할을 인정 받은 노 관장은 SK그룹 성장 과정에서 자신의 기여를 강조하며 2조 원대 재산분할을 요구해 왔습니다.
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해임 여부가 오는 금요일 결정될 전망입니다.
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 의혹 등으로 모회사인 하이브 측의 감사를 받았는데,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선민 대표 해임안을 상정될 계획입니다.
지금까지 앞으로 뉴스였고요.
저는 60초 후에 오겠습니다.